국과수에서 유병언 시체 보고 왈


서 원장은 "부계, 모계, 형제, 치아 등을 모두 비교했을 때 모든 인류학적, 법의학적 증거가 동일 하기 때문에 틀릴 확률은 없다"면서 "만약 이 게 틀렸다면 유전자 감식은 폐기해야 할 방법이라고 볼 정도로 유 전 회장이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과 20일 안팎에 백골이 드러날 정도로 시신이 훼손된 데 대해서는 "이것은 백골 시신이 아닌데 언론에서 잘못된 용어를 선택한 것"이라면서 "부패가 시작되면 동물이 그 냄새를 좋아하는 조건이 돼 파먹거나 해서 변형을 일으키는데 이를 전문 용어로 사후 손괴"라고 말했다. 

서 원장은 "추측건대 두개골이 보이니까 (백골 시신이라고) 와전됐을 경우가 높다"면서 "25년 법의학 경험을 볼 때 유 전 회장이 없어진 기간에 합당한 (훼손 정도의) 시신"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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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032671&isYeonhapFlash=Y


덧글

  • 대공 2014/07/24 23:35 #

    기레기...
  • 별일 없는 2014/07/24 23:37 #

    솔직히 야산 근처의 텃밭인데..... 산짐승이 없겠음?
    당연한걸 무슨 도심에서 죽은걸로 아는듯 csi보면 뭐함? 드라마에서도 배우는게없는데
  • 希望論 2014/07/25 01:16 #

    그냥 기가막히다는게 더 솔직한 반응일 듯 합니다.
  • 아무것도없어서죄송 2014/07/25 02:47 #

    이제 타살이냐 자살이냐만 남았군요. 개인적으로 타살에 한 표.
  • jklin 2014/07/25 05:11 #

    기레기 드립에 전국민이 속았죠. 백골 사체라는게 두개골 부분 노출이었군요. 클클클.

  • 아스파 2014/07/25 10:38 #

    시체발견이 4월이었다는 마을증인의 증언
    시체발견시기를 발설하지 말라는 의문의 인물의 입막음 녹취록
    발견된 안경도 매실밭 주인거라는 발표
    시체사진공개 못하겠다는 국과수

    이것들은 어떨게된걸까요?
    믿어야 할 근거는 오직 국과수와 정부의 "그렇다니깐"뿐인데, 의심해야할 근거는 사라지지를 않고있으니...
  • 커터 2014/07/25 11:34 #

    1. 마을증인 증언
    의과학적으로 사망시기 유추 아주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4월에 뒈졌는지 5월에 뒈졌는지 감식결과 보시면 알 것.


    2. 녹취록
    제가 지금 목소리 변조툴 써서 떠들면 의문의 인물의 입막음 녹취록 만들어지겠네요.
    아니면 혹시 수사결과 나올 때까지 엠바고 요구한 걸 입막음이라고 합니까 요새?ㄲㄲ


    추가)
    해당기사 찾아보니 김대중 대통령 오른팔인 박지원 통해서 나왔던데 믿을 걸 믿어라, 입니다.
    살면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온갖 위증을 한 사람이 입맛에 맞는 얘기해줘서 참 고맙겠습니다?


    3. 안경
    안경은 유류품 중 하나일뿐 유병언 것이든 지나가던 사람이 흘렸든 아무 의미 없습니다.
    안경이 구글 글라스고 유병언의 사망 당시 영상이라도 녹화되어 있길 바라나요?


    4. 시체사진공개
    공공기관에서 고어물을 공개할 필요가 무엇이 있으며, (빈라덴 시체도 결국 공개 안됐습니다.)
    일반인들이 시체 사진 봤다고 뭘 알기나 합니까?

    1번 어뢰 가지고 헛소리로 몇년을 우려먹은 사람들이 누구던가요?
    뭐 보여줘봤자 자기 수준에서 잘못된 상식 가지고 왈가왈부 하겠죠.
    전세계 국가들이 모여서 합동조사한 결과도 안 믿는데요.

    그 때 카이스트 교수가 헛소리 하는 사이비 과학자들 때문에
    SCI급 국제저널로 글씨 안 지워진다고 바로 퍼블리케이션했습니다.

    그리고 말하기를 열역학을 아는 사람이면 다 안다고 했죠.
    근데 사람들이 믿던가요? 안 믿죠. 다 자기 수준에서 놀거든요.


    5. 결론
    이런 식의 의문제기는 하나같이 지엽적이고 파편화되어 있습니다.
    즉,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은 없고 오로지 논란을 만들기 위한 공격이죠.

    결국 수사기관이 내놓은 시나리오를 대체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하나도 제시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천안함 때도 그래서 북한이 아니면 뭐냐?
    암초? 기뢰? 이스라엘 잠수함? 미국 잠수함? 같이 우왕좌왕 헛소리만 늘어놓은 거죠.

    아직 나이가 어리시면 이해하겠습니다.


  • 커터 2014/07/25 11:12 #

    그리고 못 믿는건지 안 믿는건지 확실하게 구분합시다.

    지금도 광우뻥 시위 당시 농수산부에서 공표한 문서 보면 아주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걸 사람들이 믿던가요?ㄲㄲ 아니죠, 아예 읽어볼 생각도 없죠.

    이런 식의 사안들에서 수준 낮고 글러먹은 게 어느 쪽인지 몇번이고 반복돼도 사람들은 모릅니다.



  • 아스파 2014/07/25 11:49 #

    다른건 몰라도 1번은 글쎄요.
    예를들어 제가 분명히 4월에 시체를 발견했다고 칩시다. 그런데 국과수에서 법의학적으로 5월이 맞다고 하면 귀신이 곡할 노릇이 됩니다.
    국과수의 입에서 공표한 법의학이라는 근거가 맞는디 틀리는지를 판단하는 사람이 국과수 자신이기에 신뢰성이 생긴다면 권위가 사실을 뒤집을수 있다는 말이 되거든요.
    따라서 국과수의 발표를 믿을수 있는 근거는 국과수의 발표가 아닌, 국과수 바깥에 있는 일반시민들도 공감할수 있는 근거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체가 갑자기 키가 컸네, 한쪽에서는 장기가 멀쩡했다면서 또 장기 손상이 심하네.
    국과수가 진실을 찍소리못할 수단으로 발표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을텐데 왜이리 날마다 잡음이 생길까요.
    사실 안경도 무의미한거 맞죠. 근데 안경이 무의미하단 이야기가 나올려면 "그거 유병언이 안경 아니라던데"에 대한 반박이 아니라, "유병언의 안경을 발견햇다 비싼거니 시체은 유병언이 맞다"는 병맛같은 발표측에 대항해 제기됐어야 하구요.
    어차피 진실을 꽁꽁 쥐고망 있을거면 하다못해 어 거리고 아 거리며 어버버버 하는 꼴이라도 안보여야 신뢰라는게 생기지 않겠습니까
  • 아스파 2014/07/25 11:58 #

    대선개입 사건당시 "이거 그대로 발표하면 난리나" 영상으로 이미 정부가 주도하는 수사 조사에 대한 신뢰는 바닥을 친 상태입니다.
    똑같은 대화가 국과수 통제구역 안에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보장이 없다는거죠.
    전문이라는 권위가 스스로의 진실과 정의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면, 고어물을 공개하든 방송사고를 일으키든 그부분을 먼저 되찾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의심하는 사람을 빨갱이로 몰게 아니라요.
    애초에 국가불신에 대해 빨갱이 운운하는 발언이 튀어나오는거 자체가 보수 수구 세력의 진보측 사고방식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거기도 하고.
  • 커터 2014/07/25 12:57 #

    지금 이런 태도가 완전히 잘못됐다는 겁니다.

    왜 주장을 하는 쪽은 온갖 헛소리에 대해서 입증책임이 하나도 없는지 모르겠네요ㄲㄲ
    누구든 수배해서 아무렇게나 떠들 수 있는 증언 말고 말입니다.
    김대업이 괜히 형사처벌 받았나요?

    음모론을 지지하는 멍청이가 많다는 것은 주장의 당위성을 조금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오늘 감식결과 5월이라고 국과수와 거기에 참여한 외부단체장 두 명이 발표했습니다.
    시체의 사진들을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부위 별로 보여주면서 발표했네요.

    시체가 유병언이 아닌데 조작할 동기가 수사기관과 국과수 원장에게 있습니까? 없죠.
    대체 왜 여당이나 정부가 유병언을 숨겨주고 싶어한다고 생각하는지 영문을 모르겠네요?
    차라리 유병언을 죽여버리면 공소권이 사라지고 모든 것을 덮을 수 있는데 말입니다.

    나중에 살아 있는 유병언이 발견된다면? 조직 내에서 조작했다고 양심선언이라도 하면?
    이미 끈 떨어진 사람 살려내봤자 리스크만 있고 이득은 별반 없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것은 증명이 불가능합니다. 흔히 악마의 증명이라고 하죠.
    불가능하다 함은 참인지 거짓인지 밝혀낼 수 없다는 겁니다.

    4월에 시체가 없었다면 신조차 어떤 증거도 발견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악마의 증명이기 때문이죠. 수사기관이 존재하지 않았던 시체에 무슨 증거를 수집할 수 있나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 4월에 시체가 있었다면 거기에 대한 근거를 들고오는게 분명히 먼저입니다.
    근거가 맞다고 인정하거나 반박함으로써 거짓이라고 밝혀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4월에 발견했다면 사진을 찍어뒀을 수도 있고,
    지역 경찰에 바로 신고했다면 의문의 인물이 아니라 경찰과의 통화기록이 남아있겠죠.


    위증이 아니라면 시체가 있었다는 쪽에서 들고오세요. 목격자 많더구만요?
    그 중에서 법정에서도 증언할 수 있는 자신이 있는 진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꼭 천안함 TOD 영상 얘기나왔을 때 같네요.
    없는 것에 대해 없다는 증거가 없으니 거짓이다 난 있는 걸 안다 내놓으라고 했던 분들 말입니다.


    대선 개입 얘기를 하셨는데, 만약 시체가 가짜라면 저도 꼭 대선 개입처럼 처리되길 바랍니다.
    야당은 모든 헌신과 노력을 다했고 확실한 물증과 함께 만천하에 대선 개입했다고 밝혀지지 않았습니까?
    소설만 쓰지 말고 제대로 보여주세요.


  • 별일 없는 2014/07/25 14:48 #

    솔까말 증거나 시체등이 없을땐 정황증거로 가는게 맞으나
    이사건은 두개다 있으니 정황증거는 그냥 부차적인걸로 가는게 맞고
    그리고 사건에 정치적인걸 개입하면 막장되는 사건이 한두개가 아닌건 잘아시잖음.
    변호인의 부림이나 먼저일어난 학림도 그렇고 물론 부림이야 시간이 흘러 법관이 다시 번복하긴했지만
    지금 새민련이 하는짓은 공안정국이랑 다를바가 없다고 봄 ㄲㄲㄲ 침소봉대시켜서 병신만드는거니
  • 아스파 2014/07/25 12:59 #

    여당이나 정부가 유병언을 숨겨주려고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유병언이 정계의 유착에 깊이 관여되어있다면 죽어주는 쪽이 정부로서는 메리트가 있죠.
    메리트 하니 생각났는데 마을주민 역시 거짓으로라도 유병언이 살아있는것으로 만들어서 얻는 메리트가 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제가 이야기하는건 왜이렇게 의문제기가 계속 나오게 되는 방향으로 일을 진행하냐, 입니다. 유병언 시신 발견한날 수배전단지 신장을 바꾼다던가 말이죠.
    마치 유병언의 생사로 끝없이 공방이 오고가는 분위기가 되기를 바라는것 처럼요.
  • 커터 2014/07/25 14:08 #

    의문제기가 나오는 방향으로 일을 진행하는게 아니죠.
    그냥 한참 더 괴롭혀야 될 놈이 쉽게 죽었으니 사람들이 심정적으로 믿기 싫어하는 것 뿐이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sid2=257&oid=003&aid=0005982261

    발표 현장에 참석한 법의학자들은 이미 수긍했다고 합니다.

    유병언의 생사로 끝없이 공방이 오고가길 바라는..?
    이게 논란이 되어서 재보선까지 이어지길 바라는게 야당 말고 있을까요.

    수사기관이나 국과수가 그걸 왜 바랍니까ㅋㅋ
    옷 벗기 싫으니 최선을 다하는데 그 결과가 남들 보기에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고
    또 믿기 싫은 사람들이 안 믿는 건 이 사람들 소관이 아닙니다.

    이만하면 동기부터 부재하고 있는 이 음모론이 얼마나 어이 없는 소린지 설명이 되었을 거라 믿습니다.
  • plastic욱이 2014/07/25 14:09 #

    유병언의 키 이야기는 확인을 전혀 안해보신 모양인데요...???

    벌써 6월 13일날 정정되었습니다..심지어 손가락 이야기도 그시절 정정되었습니다..

    http://m.yna.co.kr/kr/contents/?domain=2&ctype=A&site=0100000000&cid=AKR20140613077700004&mobile

    확인 해보세요.
  • 커터 2014/07/25 17:29 #

    모계, 부계 DNA 검사와 치아로 본인확인한 게 의문을 제기하게 만드는 방식이면
    의심병 환자 여러분이랑 집에 계신 부모님도 친자확인이 안 되십니다.

    그만 정신 차리세요.

    발표에 참석한 외부전문가들이 뻘로 가 있는게 아닙니다.

  • 커터 2014/07/25 14:34 #

    http://rnarsis.egloos.com/4889788

    다른 분이 더 깔끔하고 조목조목 정리해주셨으니 이쪽으로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 jaggernaut 2014/07/25 16:11 #

    안들려! 안보여! 안믿어!
  • Skip 2014/07/25 21:19 #

    백골 가지고 하도 지랄(...)들이 많아서 나름 사채 부패 관련 논문 찾아보니 언론에서 말한 백골화는..나중에 뜬 사진보니 백골화 단계는 아니더군요-_-
    진짜 언론 줘패야됩니다. 좀 찾아보고 쓰라고 제발.
  • 커터 2014/07/25 22:54 #

    인터넷이 주 매체가 되면서 언론고시도 안 본 사이비들이 기자로 행세하고
    저널리즘이 사라져 조회수에 안달난 자극적 기사들이 횡행하고 있지요.

    당장 오늘 국과수에 대한 기사가 포털에 걸린 제목만 봐도
    유병언이 확실하단 제목이 아니라 사인이 원인불명이란 걸 강조하고 있습니다(..)

    뉴스타파나 나꼼수 같은 황색언론이 승승장구하는 것도
    포털 뉴스 체제에서 언론뜰이 스스로 물관리를 못하고 있는게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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