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LB] (4.10) 다르빗슈, ML 데뷔전서 5실점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24&article_id=0000002441포스팅 5170만 달러 + 6년간 6000만 달러해서, 총액 1억 1170만 달러.
6년간 연평균 1860만 달러인데 작년 ML 선발투수 WAR TOP10에도 이만큼 못 받는 투수가 수두룩.
더군다나 거기서 7위를 차지한 윌슨이 연평균 1500만으로 5년간 7500만 달러에 같은 지구의 에인절스로 갔다는 걸 생각하면 다르빗슈가 아무리 잘 던져봤자 희대의 병신짓이 뻘짓 정도로 완화 될 가능성밖에는 남아 있는게 없으요.
선발진이 부실한 컨텐더 팀에서 저값에 다르빗슈를 데려와서 잘해준다면 그래도 괜찮은 영입이란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윌슨을 손 안에 쥐고 있던 텍사스가 저런 짓을 한다?
지금 당장 다르빗슈가 윌슨보다 뛰어난 성적을 거둔다고 해도 그게 1선발과 3선발 정도로 눈에 띄는 격차가 아닌 이상 텍사스 입장에선 윌슨을 잡는게 100% 남는 장사.
윌슨이 포스트시즌에서 강하지 않아서 WS 우승을 노리는 텍사스가 잡지 않았다는 소리도 있던데 재작년엔 샌프한테 어떻게 해볼 여지도 없이 탈탈 털렸고 작년에는 마지막의 마지막에 스스로 멘탈붕괴를 일으켜 져놓고 팀의 에이스 탓을 한다는 건 어불성설.
거기다 저 말이 성립하려면 얼마 안 되는 표본을 가지고 윌슨이 빅게임 피쳐인가 아닌가 따지는 헛짓은 제쳐두고, 다르빗슈가 윌슨보다는 잘 던질 거란 전제가 필요한데 작년 전체 선발 중에 WAR가 7위였다니까요.
일본 야구계에 무슨 환상의 보물이라도 묻혀있는 줄 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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